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스토리가 될 원석을 찾는 법
평범해 보이는 국수 한 그릇에도 여러가지 스토리가 숨어 있다. 그릇 안에도, 밖에도 스토리가 될 원석이 있다.
그릇안에 있는 요소 : 면, 국물, 고기 고명, 조리법, 기본 반찬, 조미료, 토핑 등 그릇 안에 많은 다양한 요소가 있다.
그릇 밖에 있는 요소 : 가게 안과 밖, 점장 또는 사장의 태도.
이런 원석을 갈고 닦아 사람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면 스토리가 탄생한다.
독창적인 국수를 개발하는 스토리 다른 국수 가게와의 차이를 강조하는 스토리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국수 가게로 성장한 스토리 어린 시절에 먹었던 국수의 맛을 잊을 수 없는 스토리 맛있는 국수 비법을 알기 위해 유명한 국수 가게를 둘러보는 여행기록을 담은 스토리
그리고 스토리를 올릴 곳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한다.
오프라인 : 포스터, 광고지, 소책자 등을 둔다.
스토리 기술 당연한 얘기지만, 지어내서 거짓으로 만든 스토리는 안된다. 실제로 있었던 일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무조건 지켜야할 '기본 조건'이다.
꼭 기억하기: 상품 자체는 괜찮은데 홍보가 부족해서 묻히는 일이 없도록 그 상품이 가진 잠재력을 잘 끌어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이것을 어떻게 언어 학당에 적용할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실력과 성실성을 갖추었다고 해도 남들이 모르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즉 홍보가 되지 않아 상품의 가치가 묻혀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겠는가?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그래서 기업들이 홍보에 그 많은 돈을 지속적으로 쏟아붓는 이유인가 보다.
같은 내용인데 계속해서 반복해서 홍보하고 또 홍보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학당을 홍보할까?
프랑스 학생들은 naver blog를 보지 않는다. 그들은 그럼 무엇을 볼까? SNS를 볼 것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링크드인'를 주로 사용하겠지?
사실 페이스북, 트위터는 예전에 좋지않는 경험이 있어서 삭제했다. 누군가 나의 계정을 도용해서 이상한 영상이나 사진을 올렸고 그 사실을 지인을 통해 알고나서 기겁을 하고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 계정을 완전 삭제한 기억이 있다.
지금은 링크드인과 SNS를 하고 있지만, 사실 이곳으로 연결된 학생은 거의 없다. 오히려 교사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앱을 통해서 학생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