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소통의 즐거움
식물과 원예 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꽃 광장 온라인'은 '레몬부'라는 커뮤니틸르 만들어 함께 기르는 즐거움을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커뮤니티 덕분에 '꽃 광장 온라인'의 매출은 몇 배로 늘어났다. 레몬부의 매출만 생각하면 기껏해야 레몬나무 묘목이ㅣ 수십개 팔린 것 뿐이다. 그런데 왜 매출이 늘었을까?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다른 상품을 사기도 하고, 회원이 아닌 사람의ㅣ 커뮤니티 활동을 지켜보기도 하고,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스토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가게 주인인 다카이 스스무 씨는 레몬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손님과 팀을 이뤄서 뭔가 해보고 싶었어요' 고객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죠'라고 말했다.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즐거움을 얻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도 받는다는 점이다.
회사나 가게에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한다면 '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대신 참가하는 사람에게 즐거움과 이득을 주는 것에 철저하게 집중하라. 그 다음에 손님끼리 연결하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회사나 상품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커뮤니티가 회사, 상품을 지지해줄 것이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참가하는 사람에게 즐거우뫄 이득을 주는 것에 철저하게 집중하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오프라인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때 특히 그것을 많이 느낀다. 한국어를 배우러 오지만 그들은 단지 공부만 하러 오지 않은다. 재미있는 시간, 서로 교재하는 시간, 즐거운 공간을 함께 경험하러 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온라인 놔두고 시간과 돈을 들여서 학교까지 오겠는가?
그래서 나도 가르치는 지식도 물론 열심히 힘을 다해 준비하지만, 수업 시간을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한다. 한국의 문화도 이야기하고, 사적인 이야기도 서고 교류하면서 한다. 그래야 나도 수업시간이 즐겁다. 사람들은 단지 지식만 얻으러 오지 않는다, 어떤 모임이든, 서로 교재하며, 서로 교류하며 정보를 주고 받고 도움을 주고 받고싶은 마음이 마음속 저류에 흐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커뮤니티는 사실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 묵상이 필요한 일이다. 그럴때 발전과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