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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머니 파워
위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당신은 현재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이 정도면 됐다’라는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꿈꿔온 모든 것을 손쉽게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머니 파워』는 돈을 다루는 현실적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당신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의 여성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실상 책에 담긴 모든 사례들과
저자
보도 섀퍼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22.09.30

 

 

'머니파워'는 보도 섀퍼가 쓴 책으로, 개인의 재정 관리와 경제적 독립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독자가 재정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재정 상황을 개선하고, 더 나은 경제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고 금액을 상환할 때 얻는 열가지 장점

 

1, 수중에 돈이 많아진다.  그래서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다.

2, 빚보다 당신이 1순위가 된다.  당신은 빚에 휘둘리지 않는다.

3, 악순환을 끊어낸다. 최소 금액을 변제하기 위해 새로운 빚을 지지 않게 된다.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해 여분의 돈을 남겨둘 수 있다.

4, 내세울 변명 한 가지가 사라진다.  빚이 많아서 생활이 어렵다는 변명을 할 수 없다.

5, 에너지를 현재로 옮길 수 있다.  대출금 상환비율이 높을 수록 더욱 더 과거을 위해 살아가는 셈이다. 그러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는게 즐겁지 않다. 

6, 진부한 부채 상환 프로그램을 타파하라.  소비를 위해 빚을 진 것은 어리석은 짓이엇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미래의 삶의 질을 망가뜨리지 마라. 

7,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진다.  돈은 이제부터 품격있는 삶의 상징이 된다.

8, 다시 꿈을 꿀 수 있다.  매달 대출금을 갚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삶에 활력을 주는 일에 몰두하라.

9, 다시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빚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산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다.  저축한 돈만 있다면 빚은 그 힘을 상실한다. 

10, 상환액이 적으면 본인이 잘 살고 있다는 의식을  갖게 된다. 돈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되며, 부자가 된 느낌이 든다. 이러한 새로운 자신감이 결국은 실제로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그 결과 당신은 마술처럼 돈을 끌어 모으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우선 인플레이션이 당신의 빚을 '삭감'해 준다.  인플레이션은 이자를 더 부담하는 것 이상으로 돈 빌린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작용한다.  인플레이션은 부채의 가치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2, 그리고 투자할 돈이 많아져서 돈을 불릴 수 있다.  대출 이자를 갚기보다는 주식이나 펀드에 돈을 투자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왜 대부분의 예산은 부정확한가?

 

절약을 통해 부를 얻을 수 있다. ' 모두가 하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모두가 가진 만큼만 얻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언젠가는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부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우선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더 많은 돈을 갖고 싶다면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더 많은 돈을 갖기 위해서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지금 내 수중에 있는 돈을 관리할 방법을 배워 자격을 갖춰야 한다. 언제? 지금 당장. 

돈은 돈의 가치를 알고서 지키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불변의 법칙은 저축이다.  우리가 가진 돈만이 우리를 부자로 만든다.

 

 

나의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빚, 생각만 해도 손해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버는 족족 빚을 갚았다.  이자가 아까웠다. 그래서 벌면  갚고, 벌면 갚았다.  빚이 없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나 빚은 살아가다보니, 또 생겼다.  지금도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빚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  빚이 있으니 절약하게 되고, 빚이 있으니 소비를 줄이게 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김승호의 돈의 속성'에서 처럼,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빚을 갚고, 또 동시에 저축을 하면서  투자도 조금씩 하고 있다. 

월급이  몇 달 째 들어오지 않는 상황을 겪으면서 돈이 없을 때의 심정이 얼마나 사람을 공포심을 갖게 하는가? 처절하게 경험했다.   깊은 심연의 바다속에 나 홀로 있는 듯한,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바다속에 있을 때 공포감을 느껴보았는가? .

 몸의 마디가 수축이 되고, 몸이 굳어버린 듯한, 숨 조차가 쉬기가 무서운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마지막 보도세퍼의 말에 공감을 한다.  돈은 돈의 가치를 알고서 지키는 사람들만위한 것이다.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돈을 소중히 여길 때 돈도 나를 소중히 여긴다' 이 말은 진리하고 생각한다. 

통장을 몇 개로 분리해 놓고 사용하고 있다.  생활비는 한개로 하고,  빚을 갚는 통장은 따로 해둔다.  그런데 이번에 한가지를 간과하게 있어서  저축에 큰 타격을 입었다. 예상치 못한 돈, 즉 예비비를 저축하지 않아서,  생각지 못한 일에 큰 돈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예비비 통장이 텅 비어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없으니, 당연히 예비비를 저축하지 못했다. 그런데, 여지 없이 예비비가 사용될 일이 발생한다.  이 사실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매달 자동이체로 예비비를 만들어 놓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부터 당장, 자동이체로 적은 금액이라도 예비비 통장에 입금하도록 해야 겠다.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다시한번 오늘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가계부을 점검하며 돈의 법칙을 알고 지키는 하루로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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