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는 쨍하고 해뜬날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배운바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제공하는 속도 바꾸는 법
도미노 피자- ' 따근따근한 피자를 30분 내로 배달해 드립니다. 만약 30분을 넘기면 50% 할인해드려요'. 즉 고객에게 피자를 배달하기까지의 시간을 보장하면서 엄청나게 팔렸다.
하지만 반대로 '서두르지 않는 속도'의 서비스로 인기를 끈 곳도 있다. 터틀택시, 이름처럼 거북이 택시는 천천히 달리는 택시다. 법정 속도를 지키면서 택시기사가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천천히 운행해주는 서비스다.
손님이 요청하면 천천히 달리는 '터틀 택시'를 도입하면서 이 회사의 택시를 지명하는 고객 수가 15% 늘었다.
꼭 기억하기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속도를 '느리거나 빠르게'해보자.
나의 적용점 이야기
학생들과의 수업시간에 고민이 많았다. 정각에 끝내면 너무 야속하다고 할까? 또 늦추면 피곤한데 끝냈으면 하는 지루함을 느낄까? 등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학생이면서 교사인 나는 지루해서 빨리 끝내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교사는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진심이다. 그러나 학생 입장에서는 제 시간에 끝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일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 학생 상황을 봐가면서 정각에 끝내기도, 5분이나 10분정도 더 늘리기도 한다. 그러나 10분은 넘기지 않으려한다. 보충하는 마음일지라도 최소 5분에서 10분 사이다. 이 또한 몇 년에 걸쳐서 나름 터득한 수업 기술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마음을 100% 만족시켜주기란 쉽지 않다. 학생들은 이런 저런 핑계로 수업을 그만두기 때문이다. '빠르든, 천천히든' 시장의 동향을 늘 예의 주시하면서 전략을 찾고 그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최상책이다'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독서와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스토리 마케팅 기술 53: 어디를 가도 있는 평범한 상품이라면? (0) | 2025.01.13 |
---|---|
오늘도 스토리 마케팅 기술 52 : 제품 이름에 시간을 넣어라 (0) | 2025.01.11 |
오늘의 한 문장 : 남을 욕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0) | 2025.01.10 |
오늘의 한 문장 :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 (0) | 2025.01.10 |
오늘의 한 문장 : 유유 상종,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0) | 202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