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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와 경제 공부로 '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목표로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  해뜬날입니다.
 

 

 

글이 산으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중요한 이것 :  주제와 함께 소재, 주장과 근거,  메시지와 에피소드를 사용한다.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근거없는 주장만하면 안된다. 근거는 권위있는 자료를 가져 쓴다  저자의 지식과  경험은 최고의 글쓰기 재료이자 사례이다.         
         
쓰기 위해 읽어야 한다 : 작가는  보이는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수많은 책을 읽고 사고하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숙성된 과정이 필요하다. 읽기와 쓰기는 하나다. 잘 읽는다는 것은 잘 쓰는 것과 같다. 
'압도적인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가바사와 시온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 지름길은 없다'- 스티븐 킹

글쓰기는 이론으로 절대 배울 수 없다. 매일 우직하게 쓰는 수밖에 없다 한 달이고 100일이고 꾸준히 쓰면 자신만의 문체, 목소리를 발견하게 된다.  누구든 대신 해 줄 수 없다. 오직 글쓰는 이의 몫이다. 

싱싱한 글감을 모으기 위해서 :  일상을 관찰한다. 온몸을 관찰의 도구로 활용한다.  시각, 미각, 후각, 촉각, 청각등 5감을 이용해서 부지런히 자료를 모아야 한다. 이 자료들을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재빨리 메모해야 한다. 

출처 : 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 변 은혜

 

 

 

 

나의 오늘의 한 문장 

 

글쓰기 챌린지에서 무엇보다 많이 듣고 또 들었던 내용이다.  글쓰기에 관련해서 거의 모든 작가들이 한결같이 많이 하는 소리가 바로 이 내용이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또 배웁니다. 

주장을 위해서는 근거있는 권위있는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 

주제를 벗어나지 않기위해서 주제를 중간중간 꼭 붙들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야 한다 ( 4: 4: 2)

주변에서 글감을 찾고, 오감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떠오르는 글을 즉각 메모해야 한다.

글쓰기 챌린지 할 때 수없이 강조된 내용들이었다.  이를 실천하는게 정말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부쩍 많이 알게되었다.  장차 나는  여행작가로 살고 싶다. 그리고 에세이스트가 되고 싶다. 그렇다면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이런 조언들을 실천해야 한다.  조정래작가나 박완서작가, 그리고 스티븐 킹과 같은 작가들도 하루아침에 뚝딱 이런 훌륭한 작가가 되어겠는가? 보이지않는 수고와 노력이 반드시 있었음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에서 배운대로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매일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읽은 부분에 대해 나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연습을 매일 하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읽고 배운바를 매일 쓰는 훈련을 통해서 조금씩 여행작가로서, 에세이스트로서 한발자국씩 나는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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