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가와카미 데쓰야 가와카미 데쓰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의 책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은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마케팅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스토리의 힘을 키우는 법
스토리 브랜딩할 때 각각 다른 단계에서 3개의 화살을 구축하는 것이 포인트다.
1, 신념 ( 첫번 째 화살)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목표 비전 *회사의 근간이 되는 사고방식, 이념 *무엇을 목적으로 회사를 경하는지에 대한 미션 *세상에 전달하기 위한 큰 뜻과 슬로건
2, 차별 포인트 ( 두 번째 화살 ) *다른 회사에는 없는 특징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것 *1번 화살(신념)과 관련있는 것
3, 상징적 에피소드 ( 세 번째 화살) 1과 2번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
아샤히야마 동물원을 3가지 화살로 살펴보자
1, 신념 : 일본 최고의 이상적인 동물원으로 거듭나기 2, 차별포인트 : 동물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행동 전시 3, 상징적인 에피소드 : 직원들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동물원을 그리고, 동물원 원장님이 직원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시장 앞에서 프리젠테이션한 것.
스토리 기술 스토리 브랜딩을 완성하는 3개의 화살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모순 없이 이어지면서 서로 보완되어야 한다. 그러면 왠만해서는 부러지지 않는 튼튼한 스토리를 구축할 수 있다.
나의 적용점 이야기
나의 신념은 무엇인가? 외국인 학생들이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차별 포인트는 무엇인가? 오랜 경력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아울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여기서 내가 지금 어떻게 수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행동 전시'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수업하는지? 학생들이 얼마나 나와의 수업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 이것이 관건이다. SNS에서 나를 어필할기 위해서는 '행동 전시'가 무엇보다 빨리 행해져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상징적인 에피소드는 무엇인가? 나 스스로 시각화이다.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계속 시각화하면서 나를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마케팅과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에 대해 정보를 알아야 한다.